혼자 강아지를 키우는 독거노처녀에요.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는데 이넘시키의 특기는 누나말 씹기
취미는 누나 무시하기 인데요...

이넘시키가 노숙견시절에 길을 떠돌면서 돌아다니는게 엄청 좋았나봐요...

꼭 응가를 밖에 산책을 가야지만 보고 집에서는 몇날 몇일을 참아여 ㅜㅠ

근데 제가 옴팡지게 감기에 걸려서 오늘 회사도 못가고 칩거중인데 ㅜㅠ 이눔시키 응가산책 좀 해주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어요 ㅜㅜ 우엥 ㅜㅜ

코맹맹에 마리아프고 목안은 따끔거려서 말도 못하고 몸살나서 온몸이 아파서 회사는 못갔지만 응가산책은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ㅜㅠ  

이노무 오유 인포메일일때부터 받아봐서 강아지 산책시켜줄 남친은 아예 존재하질 않고 ㅜㅠ  이게 다 오유때문인듯요 ㅠㅠ 오늘 응가산책 맥시멈 이틀째인데 ㅜ ㅡ

혼자 사는데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강아지 산책땜에 더 속상해서 요기다 찡찡대요 ㅜㅠ

이눔시키 집에서 똥싸란 말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