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자동차 동호회에서 읽은 글인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질문 글을 올립니다. 원글을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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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출고한 신차의 네비 GPS가 수신이 안됨. 보증수리 신청후 한달 넘게 기다리고 센터 입고.
수리 완료후 GPS 수신은 정상. 그런데 네비에 모르는 주소가 20개 이상 등록되어있음.
중고품을 사용하여 수리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어 센터에 문의. 답변이 아래와 같음
(답변 부분은 그대로 복붙했습니다)
오디오 부분 통째 부품이 오면 네비게이션이 설치가 안된 상태이다.
64G USB로 설치를 해야하는데, 보통 고객이 안갖고 있고, 회원가입후 다운받고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니, 센터에서 준비해서 미리 받아놓은걸로 회원가입후 설치를 한다.
센터에서 갖고 있는 USB는 애초 다른 분 설치를 위해서 받아놓은것이고, 거기에 저장된
주소이다.
같은센터서 설치한분들은 모두 같은 주소를 갖고 있다고 센터에서 말했다고 함. (강남 **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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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설치에 64g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말도 그렇고 회원가입을 누구 명의로 하는지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사제 네비 매립 설치할때도 저런 과정을 거쳐 설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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