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외법권'을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새 작품 '게이트'를 준비 중이다.14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뉴스1스타에 "신동엽 감독이 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영화 '게이트'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있다"며 "내년 2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선실세 사태가 벌어지기 1년 전 '치외법권'을 세상에 내놓았던 신동엽 감독은 '게이트'를 준비하던 도중 최순실 사건이 터지면서 영화화를 서두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중략)
한편 신동엽 감독의 신작 '게이트'는 청와대 비선실세 제보를 받고 수사를 하던 촉망 받던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바보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제작진은 현재 배우 캐스팅에 집중하고 있다.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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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교통사고???바보???
만들지마..그냥
신동엽 감독이 '게이트'를 준비 중이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