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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신학을 열렬히 공부했던 학자.
게시물ID : religion_12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6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7 16:01:50
자연을 좋아하고, 할아버지를 따라 식물이나 동물을 관찰하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자랐으며, 대대로 기독교였던 집안내력에 따라 침례를 받습니다.

청년이 된 소년은
처음에는 아버지의해 의학을 배우게 되었으나, 사람을 이리저리 만지는데 이골이 나서.
자퇴하고 신학과를 들어갔습니다.

신학과에서 청년은 '자연신학'이라는 학문에 푹 빠졌습니다.
자연신학이란 자연물을 통해 신의 완벽한 창조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귀납적 방법론을 말합니다.
자연을 자유롭게 관찰함으로써 신과 자연에 대한궁금증을 풀 수 있다는생각에
청년은 신학을 더불어 박물학이나 지질학따위를 배우게 됩니다.

후에 졸업하고 청년은 자신이 배운것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증명하기 위해 배를 타고 여행을 하기에 이릅니다.
청년을 오랜 과정에 걸쳐 생물의 발달에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청년의 이름은 '찰스 다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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