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컴터는 예전부터 싼컴터를사서 잔고장이많이났다.
  마우스 스피커 등등,,대부분고장이본체가고장난다.
  그수리비만 다합해도 웬만한컴터한대는삿을것이다.
  그렇다 지금은 키보드가안된다.물론지금은 피시방에서쓰고있다.
  키보드사면되지만 어떨땐되고 어떨땐안되서 사는건 보류중이다.
  컴터켜면 세이는자동접속해놨다.칭구들한테서쪽지가날라온다.
  키보드가안되서 답을못날려준다.답답해 울화통이터진다.
  하지만방법은있다.인터넷돌아다니면서 필요한말봤으면 복사해서 붙여넣기한다.
  정말 미친짓이다. 한번은여자친구가 레포트때문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대해서 알아봐달라한다.
  키보드가안되는 우리집으로선 청천벽력같은소리였다,그렇다고 여친이부탁하는건데 거절할수도없고.
  한글자한글자찻아서 복사한담에붙여넣기해서 검색을해야한다.여기서 고비는 "랄"자였다.
  저한글자찻는다고 인터넷이잡듯 뒤졌다.
  원래 30초면될것을 30분동안미친짓했다. 낼까지키보드안되면 하나사던지해야겠네,,
  아참,,그리고일상생활에 필요한말 댓글로좀 달아주세요,ㅜㅜ 이제미친짓하기싫어요,ㅜ
  예로들자면 안녕, 잘지내?, 뭐하고있어? 
  특히 여친한테 보낼수있는일상생활말도 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