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아직도 지진이 있다는 소식이 종종들려서...
안사람이랑 낮에 수능이야기를 하다가 애들이 그거때문에 집중못하면 어떻하나..라는 고민도 살짝했었는데.....
다행히 아무일 없이 수능을 본거 같네요...
학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이 하루를 위해 고생한 날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앞으로의 좋은 미래를 위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였더라도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 올바르게 걸어가길 바라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