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아이크림에 관심이 많아서 비싸다는 아이크림 다 사줬는데 시원찮아하시길래 혹시나하고 비*텐이라는 아기 엉덩이 연고를 샀는데요
요즘 저도 잠을 제대로 못자서 눈가 주름이 생긴것 같아서 저 먼저 써봤어요. 성분도 괜찮은것 같아서요.. 그래서 눈가에 발라주고 컴퓨터를 세네시간 정도 했을까
허리가 아파서 잠깐 일어났다가 거울을 보니 양 볼이 새빨갛게 올라와서 식겁했네요... 만지니 가렵고 엄청 민감해져서 부랴부랴 세수했는데도 하.....
다크서클 존에만 발랐는데도 볼 전체가 빨갛게 달아올라서 서랍장에 봉인시켜놨어요... ㅠㅠ 함부로 따라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