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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라 너무 반응이 극과 극이라서 글을 써봄.
게시물ID : fashion_127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욤미남친
추천 : 8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0/20 19:36:38
방금 결혼식 잘 다녀왔다는 글을 보다 원글 링크가 있어서 쭈욱 댓글을 봄. 

블라먹은 댓글이 있어 펼쳐봄.
괜찮은 바스트를 가지고 계신데 패션에 관심이 없으시다니 힐만 잘 갖춰도 확사실 것 같다. 
이런 내용의 댓글.
그래서 아.. 몸매언급하면 블라먹나보넹..하고 넘어감.

그런데 밑에 골반을 그렇게 쓰려면 자길 달라느니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느니
몸매가 좋다느니

이런 댓글이 아주 푸르딩딩함.
으음? 그래서 무슨 차인가 봤더니
푸르딩딩은 대부분 여성분들이 쓰심. 여성분들이 몸매언급하면 푸르딩딩.

제가 언급한 블라는 바스트 언급 외에 밝은 자켓을 하라느니 힐을 잘 갖춰아 된다느니 하는 것들임. 패션 조언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하나 골반 언급 등 여성분들의 몸매 언급은 그냥 그뿐임...

그래서 좀 당황. 블라드신 분이 이전에 안좋은 글을 남긴건지 반대를 주신 분들은 그 분의 이력을 다 들춰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반대를 준건지. 그냥 가슴을 언급하서 그런건지..

물론 오유에서 초반 댓글 중반 후반 댓글이 다르게 평가되는 거, 분위기 달라지는 건 알고 있음..
그래도 이해는 안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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