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양학선의 형 양학진 씨가 양학선에게 불러준 곡으로 이후 가족 OST가 된 것이라는군요..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괜찮더라맘껏 울어라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에해가 뜰테니바람이 널 흔들고소나기 널 적셔도살아야 갚지 않겠니더 울어라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넘어지면 어때살다보면살아가다보면웃고 떠들며 이날을넌 추억할테니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사랑을 믿었고 사랑을 잃어버린자어찌 너 뿐이랴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살다보면살아가다보면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양학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