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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박사모 총동원령을 내렸다는데, 이번에도 설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0838.html
[한계레- 국정원 ‘여객선 사고’ 문건 작성 때 무슨 일이? ] 기사 중 일부 발췌
올해 4월에 <시사저널>이 보도한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확인”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은 2014년 4~11월 사이 39차례 세월호 반대 집회를 엽니다. 이때 ‘어버이연합 집회 회계장부’를 보면, 어버이연합은 해당 기간 동안 집회에 모두 1259명의 탈북자를 동원했고, 1인당 2만원씩 장부상 2518만원을 일당으로 지출합니다. 이 일당은 전경련 등이 지급한 것으로 보도됐죠. 유민 아빠인 김영오씨가 48일째 단식을 하던 9월8일에는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단식농성장 주변서 ‘피자파티’를 벌입니다. (▶관련기사 : 일베, 세월호 단식농성장 주변서 ‘피자파티’까지)
“보수 단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맞대응 집회를 열어야 한다”는 국정원 문건이 소름 끼치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김미영 기자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083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