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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03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kBakGuri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8 10:42:20
수학 밀려찍어서 어차피 내년을 기약해야 하고, 어차피 고2라..
국어시간엔 긴장 쪼오끔 하다가 수학시간에는 긴장 엄청해서 밀려찍고
점심시간엔 밥먹다가, 영어시간에 재밌게 풀고, 한국사만 보고 나갈려고 했는데
감독관이 신청하라고 해서 지금 신청할려고 했더니, 왠걸 안된답니다.
그래서 과탐까지 보고 나왔는데, 죽을 맛입니다...
아오 ㅡㅡ 무슨 국어 지문은 이리 길어... ㅡㅡ
내년엔 좀더 미분적분학, 기하학, 통계 책을 심화적으로 읽어야 되겠습니다.
엄마가 다른애들은 3년 준비하는거 너는 3달 준비하는데, 그거정도 나왔으면 되었다고 수고했다고, 내년엔 꼭 목표로 한 대학 들어가자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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