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온 맛있어보이는 과자
제목무터 부티가 넘쳐 흐를듯한 위용을 드러내고
프랑스 정통의 교양식 과자인듯 한데
포장은 교양적이지 못하네요
저 누워있는 과자 한개는 누구를 위한 자리인지 ㅋㅋㅋㅋㅋㅋ
뜯고서 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운반과정에서의 실수(?) 라고 생각해봐서 누워있는 과자를 세워봤는데
좀 타이트하더라구요 흔들려서 저 과자 하나만 누워있었다라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상자 크기를 줄이면되지 ㅋㅋㅋ
멋지고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