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기초신상 썼다가 다 뒤집어지고 이것저것 샘플마저 배신때린 뒤로 그 브랜드 자체가 싫어졌어요ㅠ 추천해준 매징언니 미워

에뛰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이요ㅋㅋ

이니스프리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아까 그 성분분석해주시는 분 블로그 가보니까 괜찮은제품도 꽤 있더라구요. 담에 세일하면 함 둘러봐야겠음

전 바비브라운이요  섀도우가 다 안어울렸어요ㅜ 볼터치도 망하고 그래도 환상?이 있어서 이번에아이브로우펜슬 질렀는데 제조국이 일본..  저는 딱히가리는곳은 없는거같아요 유명템이나 누가 추천하면 한번씩 가거나 사서요. 그런데 홀리카홀리카 매장은 한번도 안갔었네요.

저는 로레알 그룹사 브랜드의 기초제품은 거의 안 맞아서 아예 시도도 포기했어요

전 로드샵 미샤랑 스킨푸드 말고는 거의 가질 않았었는데(원래 코덕과는 거리가 멀었죠..) 뷰게 알게 된 후 부터는 홀리카홀리카/더샘/이츠스킨/더페이스샵 요런 애들은 좋아졌어요. 그렇지만 네이쳐리퍼블릭이랑 토니모리는 아직도 크게 관심이 안가요. 이니스프리도 글쓴님이 섀도 좋다해서 고거만 관심가고 다른건 별로...백화점 브랜드에선 예전부터 샤넬이 이상하게 정이 안갔고...원래부터 샤넬보단 디올을 좋아해서 그런지 요 몇년간은 디올제품 산적은 없지만 이미지는 아직 좋게 남아있어요. 근데 전 작성자님과 달리 겔랑은 좋아함 패키지나 마케팅 분위기 자체가 올드하다 라고 하는건 왜 그러는지 알 것 같은데 샤넬은 좀 각지고 모던한 분위기를 내려고 하는거 같아 젊은사람들에게 좀 더 어필하는 것 같고..저처럼 20대 때부터 고전적이고 익조틱한 스타일에 이끌린 사람들은 겔랑 좋아하는듯...게다가 겔랑은 화장품 말고도 향수가 느무느무 좋은게 많아서리..입생로랑은 오래전에 립제품 썼을 때 냄새가 너무 구려서 색상은 만족했음에도 다시 살 생각은 안했었는데 요새 하도 마케팅을 잘하니깐 또 홀려서 사봤지만 역시 생각보다는 손이 안가네요..게다가 내게 아픔을 안겨준  Y 파데브러쉬...슈에무라는 클렌징 오일 유명한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메이크업 제품들은 근래들어서야 관심 가지기 시작..(근데 솔직히 말하면 아주 크게 관심있는건 아님). 베네피트는 제가 그 패키징 스타일을 참을 수가 없어서 불호..어쨌든 전 좋아하는 브랜드 별 관신없는 브랜드는 있긴 하지만 아모레 빼고는 난 여기선 절대 안살거야. 여긴 뭐 무조건 사야지 이런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페이스샵꺼는 거릅니다..예전에 폼클사서 씻는데 정말 거품만 나고 피부에 있던 것이 전.혀. 지워지지 않는걸 보고 너무 황당해서 절대안씀 ㅠㅠ 뭐 옛날일이니 몇년전보다 이제 좋아졌겠지만 그래도 페이스샵꺼는 아무리 싸게팔아도 쳐다도 안봐요 ㅠㅠ

왜인지 모르겠지만 매장을 심각하게 자주 만나게 되고 세일도 늘 하고 있지만 살게없는 네이처리퍼블릭!!
제가 색조성애자라 더 그렇게 느껴진 걸수도 있어요. 그나마 블러셔 자몽솜사탕?  이정도는 괜찮았지만 립은.....형편없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게 네이처는 과거 태연과 엑소가 광고하던 곳...그 이상 이하도 아닌...

전 어디선가 광고를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니스프리가 평타 치는게 많다고 해서 뭐 필요 한거 있으면 곧잘 갔었는데 다니다 보니 어리둥절? 한 뒤론 안 가게 되었네요ㅎㅎ 뭔가 네이처는 손 소독하는거나 사러 가지 영 끌리는게 없구요. 토니모리도 잘 모르겠고 비싼 곳은 제대로 안 써봐서 모르겠.. 흛ㅠㅠ

이니슾은 기초 입문할 때 사던 터라 가끔 가는데 알따움은 왜인지 안 가더라구여. 모노아이즈 두 개 사보고 안 간....그리고 더페랑 네이쳐리퍼블릭도 잘 안가요. 웃긴 건 엄마가 처음 사다준 기초가 더페....백화점입점브랜드들은 키엘 빼고 안가봐서 모르겠네여ㅠ
최근에 뷰게 왔다갔다 하면서 오히려 잘 안가던 스킨푸드나 토니모리는 좀 가게 되써여...더샘은 순전히 반 덕심...

전 괜히 비호감인 브랜드가 더 샘... 뭐 이거저거 뷰게에서 좋다는 말 많이 듣긴 했지만... 제가 첨 갔던 더샘 매장이 최악이었거든요ㅡㅡ;; 아마 더샘 자체가 생긴지가 얼마 안됐을때로 기억하는데 엄마랑 여동생이랑 지나가다 들러서 엄마가 기분이다 하고 막 이것저것 사주셨거든요. 그래서 가격이 꽤 나왔는데 몇만원 이상 구매 사은품으로 나오는 파우치가 떨어졌다며 전화줄테니 받으러 오라더니 며칠이 지나도 무소식...그래서 근처 간 김에 가서 물어보니까 모른다고ㅡㅡ;; 자기들은 그런적이 없다고 오히려 막 펄펄 뜀??;; 제가 직원 한명 얼굴을 기억하거 저는 그쪽 얼굴 기억하는데 진짜 기억 안나냐고까지 하는데도 자긴 기억이 안난다고... 생난리... 남자 사장까지 나서서 우릴 무슨 진상 취급하는데 워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영수증도 버리고 결제를 엄마가 해주신터라 결제 내역을 찾아보지도 못하는 상황... 엄마는 지방에 사시는데 그때만 며칠 올라와 계신거였음... 날짜가 헷갈릴 정도로 시일이 지난 상황이었고... 지들이 억울하다고 진상 취급을 하니 내역을 찾아줄리도 없고;; 사은품일지언정 괜히 재촉할 필요없다 생각해서 바쁘겠거니 하고 놔뒀더니... 그 이후론 더샘은 그냥 정이 안가요ㅋㅋㅋ 뭔 화장품을 썼는지도 기억 안나고 그때 진상 취급 당했던 억울한 기분만 생각남ㅋㅋㅋ

네이처리퍼블릭요
저 한창 이니슾 쓸 때였는데 뭔가 이니슾꺼 어설프게 따라한 듯이 아이보리색 뚜껑 쓰고 간판도 풀색 같은 걸로 이니슾이랑 헷갈리게 바꿔서 별로 갈 맘 안들더라구요. 로드샵 중 단 하나의 제품도 안 사본 극소수 브랜드 중 하나..

전 토니모리 엄청 자주가는데 의외로 기초제품이랑 립이 잘 나오거든요. 근데 섀도는...(절레절레)
아리따움도 잘 갔는데 아모레 불매하면서 괜히 알땀이랑 에뛰드는 거르게 됐어요. 이니스프리는 뭔가 이미지가 너무 여리여리해서 나랑 안어울리고ㅜ더페는 왠지 너무 로드샵 느낌이라..네이처 리퍼블릭은 짐승젤 이후 딱히 이렇다할만한 히트템이 없고..잇츠스킨은 어딘지 스킨푸드랑 이미지가 겹치는데다 매장도 많이 없구..ㅜㅜ

저는 스킨푸드요! 되게 사소한 이유긴 한데, 그 이유가 뇌에 박혀버려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바비브라운을 잘 안가게돼요 제품이 좋은게 많은건 아는데 신세계 모 점포 바비브라운이 넘나 ㅆㄱㅈ라서 접객태도때매 빈정상한게 여러번이라..
베네피트도 예전엔 헬로플로리스 틴트 포어페셔널등등 마니썼는데 신상넘나없고 질도 그닥 뛰어난지 머르겠고 등등의 이유ㅋㅋㅋㅋ
원래는 맥도 관심이 1도없는 브랜드였는데(색이 너무많아서 압도당하는 느낌+센언니들) 직구가가너무싸서 최근에 화장대가 점령당했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