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설득 시키려면 왠지 말이 길어 질 것 같아서
1.저의 대해
2.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
3.저의 생각
으로만 정리를 해봤습니다.
제 의견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시간 되는 대로 대댓글 달겠습니다.^^
1.
일단 저는 정치에 대해 얉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딱히 누구를 엄청 지지하고 있지도 않는 국민입니다.
하지만 뉴스는 매일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박근혜 게이트를 통해 자기전에도 뉴스를 챙겨보게 돼?(되?)었습니다.
2.
그리고 11월12일 촛불집회도 참여 하게 되었구요
최근 박근혜 하야로 인해 사람들의 견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11월 첫째주 두째주 에는 검찰의 시간끌기 수사 및 박근혜의 대국민 통보, 야댱의 소극적 반응 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했죠 저도 그래서 촛불시위에 참가했구요
그리고 박근혜는 하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죠
12일이 되기 몇 일 전에는 촛불(집회?)(시위?) < 이거 때문에 전에 글쓰다가 집회라고 하지 말라고 하신분이 있어서^^;;
는 평화적 또는 강제적(?) 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 차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3째주 추미애 의 영수회담 그리고 계엄령에 대한 추미애의 견해의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도 차이가 있습니다.
3.
하지만 어떤 글을 보면
추미애를 나쁜쪽으로 몰아간다.
박지원을 나쁜쪽으로 몰아간다.
안철수를 나쁜쪽으로 몰아간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 글들을 보고 역시 정치의 의미는 내가 이기기 위해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행위 가 되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대한민국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총리지명건 으로 유시민 작가가 추천되어 유시민 작가의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거기서 경기도 지사 후보 시절 "경기도 주민은 경기도 국민만 생각합니까? 여러분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서로간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은 무시하고
내 생각과 틀리면 선동 한다. 뭐 한다는 글과 댓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상대방의 의견 존중하고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이 저는 가장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한다는 뜻은 상대방의 의견의 옳은 점은 참고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당신이 민주당일 수도 있고 국민의당 일수도 있고 무소속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의 말은 무조건 맞고 다른 당의 의견은 무조건 틀리다는 생각은
안된다고 봅니다.
맞춤법은 전에도 말했는데 초등학교 때 게임해서 공부를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