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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80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Fpa
추천 : 14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4/12/06 20:12:19
오늘방송 역대급으로 우울한듯
다들 연예인 특혜 받은게 분명한데
하는 입장에선 그것도 너무 힘들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는데..
현실은 방송보다 쓰레기고..
막장에서 20년이나 일하신 분은
20년이나 일 하셨으면서도
아직도 계속 일하시고
하하가 손가락질하며
깜짝 놀랄만큼 밥을먹던
택배기사님들은
하하 도와주는게 너무 보이고
손가락이 굽을만큼
굴을까는 어머니들은
자식이 아니라
생활을 해야 하니
그 고통을 견디신거겠지
오늘 진짜 우울하더라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보다
수십배더 돈을버는 연예인이
이해한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데
같잖더라
나는 베베 꼬인 인간인데
오늘은 너무 우울하더라
웃을 수가 없더라
너무 진짜너무 슬프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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