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좀 된 루즈들을 모아서 담아봤습니다.ㅎㅎ
칭구가 보더니 뷰게에 소개하라고.ㅋㅋㅋ
립은 항상 립브러쉬로 그리니까 이렇게 담아놓으면 쓸때 하나씩 뚜껑 열어보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요.
루즈 잘라서 남은 건 다 섞어서 녹였는데 색이 넘 예쁘고 취향이라서 신납니다. 오예~@
크림통으로 한통 나왔어요.-_-..죽을때까지 쓸 양이지만 지겨워서 버릴것 같아서 엄마랑 이모들한테 나눔 했...
이렇게 정성스레 담아서 가지고 다니지만...
요즘 틴트에 꽂혀서 안바릅니다..ㅋ
파우치가 텅텅 남아돌고 화장대가 썰렁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