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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입는 사람 부러워요.
게시물ID : freeboard_1404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3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9 00:46:54
평소에는 나랑 똑같이 패션에 무관심한 이들인 줄 알았건만...
차려입어야할 때는 아주 화려하게 변신하더군요.
그에 반면에 저는...
변함이 없다는.... 허허허허...

옷 자체도 상하의 합쳐서 10벌 정도긴 하지만...
그 옷들을 봐도 아무런 느낌도 안들고,
그냥 손에 잡히면 입고 나간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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