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 6개월 남짓.. 사회나가서 뭘 해야할까 고민도 많이했지만 안정적인 직장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바뀌면서 신규직원2천5백명을 뽑는데....

군바리나 공익이라면 2월말까지 소집해제되는 사람만 원서를 놓는다는데...

아... 말렸다...

요세 지하철근무 빡세졌다...

7호선 방화사건 이후로 훈련상황이 많아졌다...

참고로 알아두시길.. 5~8호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은 꼭 알아두세요...

명박이가 7호선 이후로 깨지자 명박이 꼬봉인 도철사장인 타룡이를 박박 긁어서 도철 운행중 몇호선에서

언제 어떻게 연막탄을 터트릴지 모릅니다 ``;

그것을 얼마나 잘 대처하는가....라는 훈련인데......

공익이 잘하면 뭐하나.... 열차안에 사람들이 초기진화를 해줘야지......

에효.........

내가 꼬인건 공익근무로 떨어진후부터인가...... 아니면 공부를 못해서 공고에 들어갔을때부터인가...

아~~~~~~~~~~~~~~~~~~~~~~ 한잔해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