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9
11:50~12:00 경
인터폰으로 택배라며 아파트 현관 문 열어줄 것을 요청
아파트 현관 문을 열어주고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않음.
12:05 경
집 앞 아무 물건이 없는 것 확인.
12:20 경
문 앞에 아무것도 없는 것 재차 확인
경비실에 인터폰을 하여 누군가 택배 용무로 아파트 현관 열어달라는 요청을 하여 열어주었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음을 알림
경비원 아저씨는 밥먹으며 "그래요? 허허허. 알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함.
추가 대응 사항에 대해서는 안내받지 못하였으며, 개인적으로는 확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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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지인의 지인이 아파트 빈집털이를 당했다는 말이 떠올라 혹 같은라인 집하나 털릴 때를 대비하여 기록.
화상이 없는 인터폰 방식에 음질이 좋지않아 정확한 정보는 특정 불가. 20~30대 남성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