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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날 엄마의 사랑
게시물ID : cook_191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이꼴라스
추천 : 18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9 13:28:59
평일 회사다니고
주말에도 투잡으로 일 하는 자취하는 30대 솔로남입니다

며칠 전 엄마와 통화 하면서
김장 했다며, 김치를 보내주신다 하셨습니다

김치 담아놓을 통 사라며
2만원 같이 보낸다며...

엄마는 역시 자식 생각, 걱정뿐이구나 라는걸 한번 더 느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주말 일 하루 뺀 오늘!
집 밥을 차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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