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에서 본격적으로 벙커에 대한 얘기도 다뤄질것같은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좀 되네요.
레이븐은 분명 경찰서전투씬에서 죽을뻔했지만 엠뷸런스에 실려갈때도 살아있는듯했는데 그 뒤로 안보이더군요. 딱한번 시즌 막바지쯤 데바가 공원같은곳에서 마약하다 레이븐한테 붙잡히는장면도 있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벙커만 나오고 레이븐은 안보이더라구요. 어디간걸까요 ㅋㅋ
아무튼 시오반... 쓰읍 후... 애니를 제외한 후드와 애정관계를 가지는 차기 새히로인은 누가될지. 설마.. 킹?은 아니겠죠.
지금당장은 시오반의 죽음으로 후드의 멘탈이 부숴지기도했고, 애니도 고든이 죽었기때문에 시즌4에서 선정적인 장면은 좀 덜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쉬워서 하는얘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