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같이 집회에 참석했던 친구가 이번주에는 왜 안오냐고 하면서 그럽니다.
지난주에는 딸래미가 아프다고, 그 친구하고 그 친구 집사람, 저하고 3명이 참석했었는데
오늘은 딸래미도 같이 간다고 합니다.
"박사모가 무섭냐? 그래서 오늘은 안오는거냐?"
"여기가 뭐 전철타면 바로 갈수 있는 곳이냐?
다음주에는 꼭 갈께"
"다 그런거야. 그렇게 시들시들해지고, 그렇게 또 뭍혀지는거지....."
"내가 개돼지다! 됐지?"
이렇게 대답은 했지만 참 속상합니다.
(핑계는 안대겠습니다. 저는 개돼지입니다. ㅠㅠ)
1. 모이는 분 수십만명 = 카메라 수십만대+@
2. 경찰병력 = 최소 3만명
3. 국내외 기자 = 수백에서 수천명 (주요국가들이 다 주시하고 있음)
그들이 순교자를 만드려고 할까요?
그들이 바보이긴 하지만 뒤에서 조정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집회에 참석하셔도 됩니다.
저는 다음주에 티켓팅 했습니다. 비행기 타고 날라가겠습니다.
박근혜=최순실=새누리=떡찰과 떡검=개정원=박사모=어버이연합=엄마부대=어용언론
=숱한 부역자=대기업(삼성)=중소기업?(1000호식품)=끝판왕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