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가니까 사람들도 많고 해서 기분이 뿌듯 했는데 주최측 추산이 3만5명이라고 사회자님이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오늘 그리고 지금까지 참여하신 모든분들 자랑스럽고 멋있습니다.
저번주에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시위는 못갔지만 26일에 열리는 시위는 가난한 대학생이지만 서울로 올라가서 참여하겠습니당.
비도 오는데 모두 고생하셨고 남은 일요일 잘 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