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60을 차마 못 채우고 58.6으로 끝났네요.
똥싸다 끊은것 같은 찜찜함...ㅋㅋㅋ
이제라도 나가서 1.4 뛰고 60 채워버릴까......흠....
제가 요즘 즐겨다니는 코스가 있는데
(제주시 오라올레-산책하기에 환상적입니다. 제주도 오면 꼭 가보세요. 시내권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경치가 너무너무 예뻐요.)
요즘 집콕중인 아기들 데리고도 종종 갑니다.
애기들이랑 하천가에 돌탑을 쌓았는데
달리며 그쪽 지날때면 오늘도 돌탑이 잘 남아 있을까? 걱정하며 지나다가 그 돌탑들이 무사히 있는걸 보면 보면 꼭
'엄마 화이팅!'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서 행복해요 ㅎㅎㅎ
월10+ 수10+ 금10+ 토8.6+ 일20
(화목은 스피닝 수업 가느라고 못달림)
총 58.6으로 이번주 마무리.
3월 200km가 목표인데 지금까지 156 달렸네요.
다음주 내내 비 예보가 있어서 남은 44km 목표 달성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