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인증은 기사사진으로 수줍게...ㅎ
오늘 오후 4시 보신각 앞에서 청소년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때는 좋은 기회를 얻어 자유발언까지 하게 되었어요.
중간에 길라임씨에게 최선인지 확실한지 물었는데
그것만 이슈가 된 것 같아 맘아파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그게 아니였는뎅ㅠ.ㅠ 힝...
저희는 오늘 명동쪽으로 돌아 광화문으로 행진한 뒤
청와대로 진격했으나, 바리케이트에 막혀서
이리저리 우회했습니당.. 전 그 과정에서 귀가했구요..
오늘도 광화문엔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행진 중에 박수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발목을 삐어서 일찍 귀가했지만,
제 마음은 아직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고있습니다♥
오늘도 행동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