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낚시성 글 죄송합니다.
사이판 싸게 못갑니다.
뱅기가 비싸요.
글고 오유 사진 올리면 글이 폭파 되네요.
지금 세번째 다시 씀..
마지막으로 저장된 게시물 찾으면 이상한 글자랑 한글이 섞여나오네요.짜증.
암튼
싸이판을 가능한 싸게 가는 방법은.
에어텔입니다.
뱅기 호텔 패키지이지요.
한 6개월 전쯤 하면.
사이판 왕복 뱅기가 50만원대.
하야트나 피에스타를 하루 자는데 10만원 정도 입니다.
사이판은
마나가하 섬을 가기 위함입니다.
쇼핑하러 가시는 분도 계시던데, 거기 하야트 맞은편 백화점 하나가 면세점 이거든요.
전 쇼핑을 잘 몰라서 ..
면세점 버스가 피아씨, 월드 리조트인가 까지 무료셔틀 하더이다.
아이고 인물 인증 죄송네요.
저 당시만 해도 사진에는 인물이 들어가야하는 줄 알았어요.
천리안 시절 유저라..ㅋㅋ
글로토인지 굴루토인지..저기 꼭 가세요.
동굴에서 스노쿨 해서 바다로 이어지는 절경입니다.
햄버거 섬.
다들 가면 찍는 포인트.
차는 마쯔다인데요. 쪽바리 차 빌려서 찝집하지만..
하루 보험 포함해서 5~7만원선.
글고 길이 한줄이라서
운전에 어려움이 없어요.
비올때 좀 미끄럽습니다.
아슬팔트에 조개를 섞었다는 풍문이..
마나가하 갈려면
하야트 호텔의 백사장에
리셉션이 있어요.
왕복 5만원이가 이랬는데 스피트 보트로
태워주고 데릴러 옵니다.
어짜피
6시쯤 섬 나와야 하기에
스피트 보트로 오전에 들어가서 실컷 놀다가
오후에 나오는게 좋을듯.
섬에 햄버거 파는데
그거 먹기 싫으면
하아트 앞에서 도시락 사서 가셔도 좋습니다.
섬들어갈때 소액읜 환경세 잇슴다.
바닷 색깔 죽이네요..
몰디브 1위, 마나가하 2위. 롬복에 트리왕간이 3위 정도..
놀기엔 마나가하가 더 편한듯..수영 못하는 사람한테..
저거 타러 pic갔었음..
발리에서 일주일동안 서핑 배워서 겨우 1초 섰는데..
저게 서핑보다 어려웠던 기억이..
그르고 사이판 가면..
비치 로드가 끝없이 이어지는데..
주말 되면 다들 주민들이 거기서 바베큐함..
괜히 뚱뚱한게 아님.ㅋ
비치 로드에 내려서..산책하는 것도..참 좋음.
단기 휴양코스로 사이판은 제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