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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g양넓이★
추천 : 47
조회수 : 3102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4/07 23:54: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4/07 22:50:43
솔직히 유머가아니라 죄송합니다...
오늘그냥 가슴이터질것같고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적어봅니다...ㅠㅠ
솔직히 저는 만우절에 여자친구랑 175일되는날에 헤어졌습니다...
군대갈날 얼마안남아서요...4월18일날 1시에 102보충대 입대거든요...
만우절날 헤어지자는말에 거짓말인줄알았죠...만우절이기에....
무뚝뚝하게 내가더 얼마나 너한테 재수없게 말해야 보내주겠는데??
그말에 난 비로서 내사랑이 아닌가보다..느꼈죠...
지금은솔로부대입대해서 얼마안있으면 군대입대하는사람으로서.....
한마디할께요....커플부대사람들....여자진짜잘해주세요....^^
저솔직히B형이지만 바람많다고 사람들이 나를우습게봤지만
전 여지껏 한여자만보고 한여자만 사랑했습니다...
B형 우습게 보지마세여...마음약해요...ㅠㅠ
술먹고 이런말해서 죄송합니다....
욕해도 좋습니다..^^
저이제 솔로부대고 4월18일날 입대구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잘다녀오라는 격려한마디부탁합니다....
저 우정보다 사랑이었거든요....
친구들다잃고나서 우정이란걸 느껴씁니다...
이제야 느껴서 다행입니다...
오유여러분은 나의 소중한 친구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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