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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환 선수 숨은비화
게시물ID : soccer_12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내드림
추천 : 7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5 15:31:55
인천 팬분들에겐 익숙한 정인환선수 많은 분들이 배신자라고 하시는데 매우 맘이 아픕니다 인천에게 20번의 의미가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천 레전드번호? 맞는지 모르겠지만 인환이가 20번을 달고 인천 주장을 맡아 하고 있었고 인천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대표팀 까지 하게 해준 고마운 구단임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인천에게20번이 의미가 있듯이 인환이에게 전북은 의미가 있는 구단 이었습니다 2006년 당시 100일 휴가를 받은 제가 처음 간곳이 인환이 병문안 이었습니다 헤딩경합중 머리를 다쳐 두개골이 움푹 들어가 치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부상을 당하고 폼이 떨어지니 당시 전북현대에서 내쫓기다 싶이 타 구단으로 이적할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떠돌아 입단한곳이 인천 이었습니다 그리고 제2의 전성기라 할수 있는 시즌을 보냈고 당연히 전북에서도 러브콜이 왔습니다 전북뿐일까요 중동쪽에서도 러브콜이 왔죠 하지만 인환이는 전북을 선택 했습니다 다시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축구를 처음 시작하게 해준 구단이고 끝도 전북에서 보고 싶다며 인천팬 분들은 20번을 달고 이적 한다는것에 배신자라고 하시지만 인환이에게 전북은 처음을 선사해준 구단 입니다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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