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마 소크라테스가 된 기분이겠어요. 자기 성향이 뭔지도 뭘 했는지도 어떤 정당에 있었는지도 모르고, 논리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한테 그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했다는 이유로 신나게 까이고 있으까요. 그렇다고 '대중은 법이다!'라며 독배를 들 사람은 아니지만 말이죠.
덧붙임) 아가리질만 한다고 까는 호구 몇이 보이던데 원래 시사 평론가라는 직업이 시사 평론을 하는 게 일이랍니다. 우와 신기해라! 몰랐죠? 다만 그 시사 평론이 그냥 생각없이 까대는 아가리질로 보이는건 그들 맨날 하는게 아가리질이기 때문이겠죠. 레알 그들은 생각도 안하는 것 같던데 아가리질 말고 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