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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하는데 대통령 비서실장 정윤회가 역술인과
게시물ID : sisa_792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은나라
추천 : 11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20 02:23:12
제가본 그알의 중요한 포인트!  

세월호사고 당일 정윤회가 박근혜와 있었다라는 
산케이신문 주장에 정윤회는 역술인을 만났다고 했다. 

그 통화기록이 제출되었지만, 
박근혜가 청와대에 있었다는건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세월호 사고보도가 아침 9시경부터 시작되었고, 
국가의 비상 상황에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역술인을 만났다. 
역술인을 만났다. 
배는 가라앉는데 역술인을 만났다?

박근혜 7시간은 아직도 모르는데, 
최순실 7시간은 아직도 모르는데,  
정윤회는 세월호가 침몰중인데, 역술인을 만났다.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했고,
산케이신문은 정윤회와 박근혜가 같이 있었다고했고, 
산케이신문은 기자는 결국 무혐의지요. 

그알보고  계속 곱씹어 보고있습니다.
그땐 정윤회가 밤의 비서실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순실이 나오니, 
정윤회가 만났다는 "역술인"에 대해 관심가네요.

나라의 비상사태에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역술인을 만나고 있었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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