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맘편히 식사도 잠도 제대로 못하셨을 부모님들 생각하면 마음이 저리고 아픕니다. 그동안 개소리를 내뱉는 소수 정신나간 사람 들한테 받으셨을 충격과 분노는 그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될수없겠지요. 하지만 잊지않고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먼저간 천사들이 지켜볼것을 생각하며 끝까지 응원하고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같이 싸우고 지켜드리겠습니다. 그알을 보고 먹먹한 가슴에 한번 써봅니다. 힘내십시오. 대전사는 한 청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