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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사랑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28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앙훼~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11/21 05:38:56
 

 두둥.. ~ 제친구로 말할것 같으면 25년을 한결같이 부대원으로 활동하구있는 그런

 넘입니다.. 인물은 좋은데 약간 과다체중인지라.. 

 아무튼 저튼 ..  어느날!! 친구녀석 핸드폰을 보니.. "나의 연인은?" 이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여.. 

 자식이 정말 외롭긴 외롭구나.. 하면서 넘겼습니다.. 

 그러던 얼마후(2주전)... 다른친구에게서 불가사의한 소식을 접한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드렜습니다

 " 야 너 여자 생겼다며?? "  

 친구 " 응 어떻게 하나 생겼다 " 친구의 목소리는 의기양양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걸음에 

 친구를 만나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는 도중 그녀석의 핸드폰을 보니 "나의 연인은 정숙이"

 렇게 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속으로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 

 그렇게 바쁘게 시간이 흘러 오늘... 전 친구의 핸드폰에서 단 6글자를 보고 친구 앞에서 배꼽이 

 빠졌습니다...................................

 







 그 6글자는.... " 날 배신하다니 " 

 친구야 다시 돌아온거 축하한다....  av좋은거 많더라.. 
 
 고생해라... 근데 왜이렇게 즐겁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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