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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관심이 필요했던거다.
게시물ID : sisa_128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31 20:15:56

요즘 솔까 듣보의 위치에 설 정도까지 갔다

예전에는 자기가 하던 역할. 즉 막장발언으로 빵빵터지게 만들던

예를 들면 자살세를 걷어야 한다 시체치우기가 짜증난다거나 

뭐 이런식으로 대중들에게 말초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먹고살아온거라고 볼수있는데


최근 3~4년동안 별로 한것도 없고 나도 이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이 지내온것같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나꼼수라는게 많이 뜨고

과거에는 자기보다 듣보잡이던 김어준이 자기가 밥벌어먹고 살던 나와바리를 침공하고 있다고 느낀거겠지


그래서 뉴스찌라시보고 낚여서  기회포착에 흥분한 나머지

앞뒤안가리고 깐거다

그럼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  한마디로 관심병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진거지


관심받고 싶은건 모든 인간의 본능이겠지만 이사람은 좀 정도가 심하다 

요즘 관심을 못받아서 소위말하는 퇴물 연예인들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연예인의 경우 심각하면 자살까지 가게 되고,  과거의 영광에 비해 현재의 자기가 너무 초라해보이니까

관심도 못받고 

네이버 검색순위에 자신의 이름이 뜨는 것을 보고 짜릿함과 희열을 느꼇을거다

그 대가는 참혹한 매장이겠지만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단지 관심병의 재발로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어쩌나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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