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역시 불루클럽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참. 나이스가이인가? 오천원짜리 거기는 가본적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했구요. 그리고 정말 빨리도 짤라주시더군요. 그후론 다신 안갑니다만...;; 암턴 제가 하고자 싶은 말은 군중심리 이게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귀두컷에 대한 유머자료니 풍자자료를 보다보니 어느새 저 역시 거기에 세뇌되어 편견부터 갖게 되니 말입니다. 사실 제가 에전부터 오늘의유머를 좋아한건 이런 군중심리같은 유머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거의 없어서였습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문희준과 여러 사람들이 필수요소로 만들어져서 한창 합성사진이 돌때도 사회풍자나 감동을 주는 유머는 이곳만한데가 없더군요. 그러나 점점 회원수가 늘어가면서 성질도 변해가고 그래서 상처받은 몇몇 분들이 떠나시기도 하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이 변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제 윈도우창에 이렇게 써있네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오유에 오셨습니다.(2Pac님) 밑에 짤방은 귀두컷도 소화하시는 장동건님이십니다. 자! 여기서 웃으시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