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늘어선 경찰차벽..
꽃 스티커를 붙여서 꽃벽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401705 집회가 막바지에 접어들자 누구 하나 시키는 사람도 없었는데.. 시민들이 차벽에 하나 둘씩 달라 붙어 스티커를 일일이 손톱으로.. 카드로 끍어 떼어냈습니다. 낙서도 다 지우구요.
시민들의 의식은 날로 성숙해지는데
미숙한 정부와 정치는 가랑이가 찢어져도 못 따라 올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