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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만알고 그런사람에게 해줄 철학적인 조언이 있을까요?
게시물ID : phil_12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바라는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12/04 11:49:09
어느 카페에서 설문조사같은걸 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그 글에다 오히려 그 설문조사하는 사람을 비꼬고, 할려면 제대로 하란식으로 말하는 분이 있더라구요.

사실 그 설문조사에 관련된 일은 소외된 약자인 우리 고시생에게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상황에서 

관심가져주는 고마운 것이였거든요.

그 분의 글을보고 많은 분들이 지나치다, 왜 그러냐 했지만,

되려, 종속적으로 살아가느니 어쩌느니하고, 인생 그렇게 살지마란식으로 가르침을 내리더라구요.

그냥 말싸움 보다는, 철학적인 조언으로 따끔한 일침을 주고싶은데

철학에대해 매력을 느끼고있으나, 입시에 의해 배우는 입장이라 그럴듯한 사상이나 인물이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만약에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에 대해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사람에게 해줄만한 그런 철학적 조언이 있을까요?

여기에 이런 한심한 질문 올리는게 좀 그렇지만,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올립니다. 과제나 이런 것 아니예요.
철학의 철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철학도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올립니다.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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