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부터 또 해외출장입니다.
한진해운건으로 10월 11월 회사 완전 박살났습니다.
단순하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결국 책임입니다..
박근혜가 싫은건 이년이 뭐든 지가 한말이나 행동에 책임지지 않아서이고, 그런이유로 최근 무책임한 언사를 남발하는 대권주자도 그래서 싫습니다.
이번 한진사태...아마 알만한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정부부처. 관련기관, 상위 원청들...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재명,,,박원순..안희정..누구라도 좋습니다.
책임만 지면 됩니다.
탄핵도 좋고 하야도 좋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좋고 좀 늦으면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책임질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한다면, 누구라도 지지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칼춤"같은 무책임한 언사로 책임의 극한까지 가진 마십시요..
대체 누구를 향해 어떤 칼춤을 추겠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그냥 춤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