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람하구 왔습니다. 휴가철에 주말이라그런지 사람은 미어터지지 극장 로비는 덥지 ㅠㅠ 예매도 하지않아서 2시간이나 공백이 있구. 에효.. 그래도 영화를 보는동안 이모든걸 떨쳐버리게 하더군요. 137분. 후 정말 길긴길더군요. 영화내내 집중하면서도 영화참 길다 다른 느낌이 들정도였으니. 그런데 정말 간만에 엄청난 작품이 나온것 같네요. 영화를 좋아하지만 요즘 영화에서 영 감흥을 못느끼고있던 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나가노와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재연하는 후반부에는 말로표현못하는 몰입도를 주더군요. ost 러브홀릭-버터플라이 올 여름 정말 꼭 봐야할만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껀 링크가안되는군요-_- 왜 유투브엔 없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