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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섬찟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281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qY
추천 : 4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07 19:12:28
페북에
'친족 성폭력 피해자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다' 
라는 뉴스 페이지가 딱 뜨더라구요
그래서 특강 강의 시간 쉬는시간에
친구한테 이거 쫌 너무 한 거 같지 않아.??
했더니 뭐 자기가 옷 잘 입고 다녔으면 그럴 일 없었을걸?...하면서 웃는데...
잠깐 동안 아무 말 못하고 있다가 그냥 몸을 옆으로 돌렸네요

그냥 이때까지 이 친구랑 거리를 두었던게
참 또 바보 같은 짓을 하는 건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잘 생각했다는 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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