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카메라를 처음 사보려고 하는 갓전역자입니다.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사려고 준비를 했다가 이제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사는게 최고 편하다고는 하는데 용산을 가볼까 생각이 들어서요.
제 외모나 풍채가 호구잡힐 것 같지는 않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서 한 번 경험해보고싶기도 하고요 (사실 배송기간을 기다릴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예전에 플스2나 핸드폰 살 때 용산분위기를 잊지 못하겠는데 아직도 비슷한가요?
혹시 최근에 용산 가본적 있으신분이나 현지사정 잘 아시는 분 있나요?
그리고 750d 초심자용으로 괜찮을까요 백화점 매장에서 셔터소리에 반해서 꽂혀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