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1/20). 버스 탔을 때 마무리 지었었어야 했는데...막차 급하게 타고 숨돌리느라 미처 생각을 못 떠올렸네요. 20일은 딱히 별 다른 일은 없었습니다만, 스쿠페스 내에서 수집 이벤트가 4시부터 시작되었죠. 이번 이벤트곡은 노래가 평이한 만큼 채보도 쉬웠고, 곡 랭킹은 거진 덱 파워로 결정될 듯합니다. 이제 남은 뮤즈 곡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런 이벤트를 즐기는 일도 얼마 남지 않은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한두 번 정도는 같은 곡 다시 들고와서 우려먹어도 매우 환영하겠습니다만, 과연 그래줄지는...
234(11/21). 오늘은 어제(약 15분 전...)에 지각한 것도 있고 해서, 조금 일찍 기록합니다. 근 백일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단 하루라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진짜 아무리 간단한 내용이라도 하루하루 빼먹는 일 없이 꾸준히 쓰시는 분들은 존경스러워요. 내일은 일찍부터 준비가 필요하니 이틀 치 분량치고는 좀 짧지만, 이만 글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