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근손실이 제일 걱정되는 순간입니다.
이미 근손실은 일어나버렸어요.
이럴땐..여자로 태어난게 슬퍼요.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간만에 유산소도 했고 어제보다 조금더 달렸어요.
오랜만에 시작한 달리기라서 빡세게는 안하고 느긋이 했어요.
공원운동기구도 몇개했구...
4월5일되면..
맛있는거 사먹고 그 다음날 진짜 3대중량 다시잴거에요.
분명 떨어졌겠죠.
3~4일정도 쉬어야 증량이되지 2주일이나 쉬어버리면.. 오히려 중량이 준다고 그러더라구요 ㅠ ㅠ ㅠ ㅠ
아 슬퍼..
참 그리고 수딩젤 와서 발랐더니 햇빛 알러지 발열감이 좀 진정되네요.. 진짜
몸피부 개썩창나서 정말 고통입니다.
일하는데도 가려워서 유니폼 입고 하필 부위가 가슴부위라 그 부근 긁으니까 괜히 이상한 사람된거같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