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철의 연금술사 다시보면서 느낀게 있습니다...일단 게시판 성격이 맞지 않는 점이 있을 거라는 것에 사과를 드릴게요 ㅠㅠ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강연을 다시 본 다음에 박근혜 게이트를 대입시켜보니까 강연과 매치가 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원래 제가 매치를 시켜서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ㅎㅎ 그래서 밑에다가 제가 생각하는 박근혜 게이트와 강연의 유사한 점들을 적어봤습니다...강연을 안 보신분들은 스포가 될수 있으니...안보시는게 ㅠㅠㅠ 그리고 다소 게시판 성격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ㅠㅠ 제 생각을 시사게에 올려야할지 애니게에 올려야 할지 헷갈려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만화에서는 국가의 국민들을 이용해서 '현자의 돌'을 만드려고하는데, 만들 때 필요한 것이 '국민들의 영혼' 과 피로새긴 문양이죠. 이걸 보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의 피땀을 이용해서 더 큰 비리를 하려했다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국가의 원수가 사실은 더 큰 존재의 하수인이었다는 것, 즉 킹브래들리는 ㄹ혜고, 호문클루스의 아버지는 '최순실, 아니면 최태민. 이밖에 호문클루스들은 이번 게이트의 연관된 사람들. 또 이러한 호문클루스들 뒤에 숨어서 자신들의 목적(국민들을 이용해 불로불사를 얻으려는)을 이루려는 고위급 관료들. 이걸 이번 사건과 대입시키면 이 존재들은 '새누리당' 처럼 보이네요... 강연에서는 주인공 일행들이 비밀들을 하나둘씩 파헤쳐나가고, 종래에는 국민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림으로써 국민들이 속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죠. 이건 마치...이번에 jtbc들이 한 일들이랑 느낌이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이렇게 저는 원래 만화나 영화를 보면 현재상황과 매치시켜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이런 생각을 자주하는 편인데 다소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