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가르기를 혐오하기 때문에(We are the world!) 소위 네거티브, 악플, 까는 글은 거의 무시합니다. 네거티브는 거짓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고 90% 진실에 10% 거짓을 섞으면 사람들이 믿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지요.
그래서 저는 인물을 볼 때는 그 사람의 발언이 아니라 행적과 행동을 봅니다.
말로는 오해하기도 쉽고 거짓말이 쉬워도 행적과 행동은 거짓말 하기 힘들거든요.
찾아보면 훌륭하신 분들 많습니다.
사실 그 분들의 행적과 업적을 살펴 보면 여러분들이 이리까고 저리까고 그럴만한 분들이 아닙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생존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위치라서 단지 그 훌륭하신 분들이 정치인의 숙명으로 욕을 먹는 것일 뿐이죠.
이재명 시장님이 습관적으로 SNS에 아무거나 좋아요 막 누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전 안믿지만 설령 의도해서 문재인 전 대표님 욕하는 글에 좋아요 눌렀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 시장님 의외로 흑역사 많으신 분이거든요.(누구든 흑역사 없는자 돌을 던지라!)
부도난 성남시를 구해내고 복지천국으로 만들고 말빨로 새누리당 대꿀멍 시키는 능력만으로 자잘한 흑역사는 덮어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단일화 후보 지지할 거지만요.
야권에도 더러 계시지만 새누리당은 강자에게 아부하고 약자를 깔보는 그 태도가 너무 극혐이라...
새누리당에게만은 질수 없기 때문이죠.
단일화 안해서 또 지는 날엔 단일화 안한 후보 평생 미워할 거임.
저는 노태우 때 교훈으로 누가 되도 단일화는 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물 들어왔다고 콘크리트 무시 ㄴㄴㄴ)
지역갈등감소, 계층갈등감소, 공천갈등감소, 단일화 갈등감소, 사표(포기표)감소, 정치무관심감소, 분탕질감소, 다수당횡포감소, 국회몸싸움감소, 소수의견 반영, 진정한 다당제 민주주의 구현 등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독일식 정당명부제, 결선 투표제 도입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네거티브 정치 문화에서 협의적 정치 문화로 바꾸기에 좋은 제도 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님의 지난 대선 공약이기도 했습니다만 낙선으로 이루지 못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