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선동의 수사학
1. 천국의 오류 ( 세상어딘가에 천국을 상정해놓고 현실을 지옥으로 묘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 "노숙자,노동자, 비정규직 근로자,젊은 대학생" 의 지옥같은 삶을 묘사한다.
현실에서 극단적이고 지옥의 증거만 수집한다.
EX) 1.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이 짤렸다.
2 . 여대생들이 등록금 마련하기위해 술집에서 일하고 몸을판다.
3.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임금인상 시위를 하다가 용역깡패들에게 당함
4. KAIST 학생들이 징벌적 학점제도 떄문에 4명 자살.
5. 한예종 학생들 지난 달동안 5명 자살
6. 장애인들이 판사,변호사,사학재단들 떄문에 유린을 당했다
7. 쌍용자동차 간부들은 성과급 잔치하면서 노동자를 대거 해고했다.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을 자본주의,신자유주의 무한경쟁 체제와 그에 군림하는 기득권층 탓으로 몰아간다.
대표적으로 공지영-도가니를 보자. 장애인학교 사학재단들, 판사, 변호사들의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떄 대중들은 사회적 약자들의 대한 연민과 동정과 함께
기득권층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다.
현 사회 자본주의,신자유주의 체제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을 과장시킨다.
세상 어딘가에 천국을 있을것처럼 상정해놓고 (천국=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
극단적인 사례를 들어서 현실을 지옥으로 묘사한다음 자본주의,신자유주의를 비판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9741.html 위 한겨례기사를 보고 대입해보세요.
내 생각
우리가 사는 복잡 다단하고 고단스러운 세상은 분명 천국은 아니다. 그렇다고 지옥도 아니다.
다만 천국이 아닌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다.
예를들어 빈부격차, 인간소외, 무한경쟁, 범죄 등등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들을 가지고 지옥으로 말할수는 없다.
그러나 이 오류의 확산은 역설적이게도 지옥으로 가는 문을 활짝 열고 그 길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