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매스꺼워서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더라구요.
제가 좀 무식해서 사진을 캡처한다거나 이런거는 잘 모릅니다.
1. 싸질러 놓은 글에 반대의 글(민주화)의 숫자가 거의 없다.
알바나 꼴통들 빼고는 거의 떠났다는, 벌레들만 남아서 자기들끼리만 성토한다는 의미입니다.
저처럼 가끔 일베를 탐색하는 동생 얘기가, 반대입장을 표명하던 사람들이 최근에 잘 안보인다고 합니다.
2. 서울역집회에 갔냐 안갔냐 서로 치고박고 확인사살중
최소한 10만명이니 뭐니 자기들끼리는 무지하게 많이 모일거 같았는데,
노인네빼고는 별로 보이지가 않으니 너 갔니? 나는 갔다! 증거 내놔봐~
이러고들 댓글로 서로 시비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이게 제일 웃깁니다.
물론, 인증샷은 거의 안보입니다. 거의 비슷한 사진들만 그득~
3. 검찰을 못믿겠다.
완전무결하신 쿼터갓님을(반인반신의 딸내미) 모독한다는 자체에서 검찰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혹시 1베가 종교인가요? 종교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편을 왜 못믿을까요? 그들도 붕괴의 조짐이 보입니다.
4. 서울역에 모인 사람이 10만이다.
제가 사진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10만이라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겠는가? ㅎㅎㅎㅎㅎㅎ
솔직히 5만이라고 뻥칠거라는건 저도 말씀 드렸지만 10만은 글쎄요?
이쯤되면 정신분열증 아닌가요?
박근혜=새누리=최순실=떡검과 떡찰=어버이연합=엄마부대=개정원=어용언론=분탕종자=대기업(삼성)
=끝판왕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