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강원도 인제 갔다왔습니다.
인제가면 언제오나의 인제....
풀사이즈의 서킷은 처음이라 많이 두근거렸습니다.
보통 가봐야 인천공항 근처의 bmw 드라이빙 센터 코스정도였고, 자차로 운행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 많이 했습니다만...
긴장은 긴장이고 역시 내차 까먹는게 가장 아까웠는데요
역시 타이어가 가장 아깝더라고요 ㅠㅜ... 기름이야 넣으면 되는데 타이어가.... ㅠㅠ 막 지우개처럼... ㅠ
타고나서 후드 까서 열식히는 중입니다.
그나마 쌀쌀해서 심한 수준까지는 안올라갔던것 같아요
다음엔 유온게이지를 하나 달아야할것 같습니다.
이상 사진몇장없는 후기... 질문 받습니다. ㅎㅎ 그럼 뿅
아 참... 아이폰7+ 사진 미친거같아요... 인물모드로 찍으면 DSLR 안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