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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에 가린 이명박의 '황당' 공사
게시물ID : sisa_793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연애
추천 : 9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1 15: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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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언] 모래강 내성천이 사라진다, 늦기 전에 국립공원으로 보존해야



박근혜 국정농단에 가린 이명박의 황당 공사 하나가 최근 준공을 했습니다. 바로 마지막 4대강사업인 내성천에 들어선 영주댐 공사가 지난 10월 25일 마무리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곧 물을 채우는 담수가 임박했습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내년 초에 본격적인 담수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나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성천을 이대로 수장시키고 말 것인가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내성천은 저 영주댐보다는 훨씬 가치가 큰 우리강의 원형이기 때문입니다. 내성천을 이대로 수장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내성천 문제를 진지하게 풀어가보자고 제안해봅니다. - 기자 말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2314&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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