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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최종컨텐츠까지 쉽고 빠르게 즐기는 법
게시물ID : dungeon_647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gher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21 16:30:01
너무 속물적인 생각이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레이드를 가보는게 목표다!(홀리 제외) 하는 분들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습니다. 비슷한 글도 많이 본거 같지만 그냥 적어볼게요..

1. 좋아하는 직업을 여러개 해서 키운다.
2. 마계헬을 갈 수 있게 되면 그간 모은 초대장과 85달성시 받은 500장으로 헬을 돈다. (각각의 캐릭에 각각의 500장을 쓰는게 중요) 
3. 그러다 자에픽 무기가 나오는 캐릭에 초대장을 몰빵한다.
4. 계속 키울 캐릭터들은 레이드쩔을 꾸준히 받는다.

근데 4번은 어느정도 재미를 희생하는것 같긴 합니다. 30분동안 뭐 하는거 없이 파티신청받고 던전가서 죽고 그러는게 끝이니..
만렙까지 초대장 모으고 500장 해봤자 2천장도 안되겠지만 될 캐릭터들은 그 안에도 무기를 먹더라구요. 그래서 여러캐릭을 그렇게 돌리다가 무기를 먹은 캐릭에 몰아주는걸 추천드립니다.
덧붙여 홀리는 워낙 레이드 가기 쉬우니 논외로 하고 (근데 레이드 진입 캐릭터를 홀리로 시작하시면 편하긴 합니다. 요즘은 육성도 배크로하면 쉬우니..)
레이드 진입이 덜 부담스러운 캐릭터는 염제같은 버퍼나 수라, 얼디, 검신 같은 홀딩캐릭터입니다.
거기다가 무과금 유저인데 시간은 많다 하시면 그라시아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더욱 좋겠죠.
무기에 초점을 둔게 방어구는 90제가 잘만 섞거나 3셋만 되도 딜이 충분하게 나오는데 무기는 구입가능한 레전무기와 에픽 간에 차이가 큰게 많더라구요. 물론 그 차이가 적은 직업들도 일부 존재하지만요. 제 경험상 부캐여도 무기가 나오면 어느새 본캐가 되는 경우도 있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란것도 있지만 초대장 엄청 몰아줬는데 제대로 못먹으면 좀 힘들기도 하고 어쩌면 타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시작을 홀리로, 그다음을 염제, 수라 등의 버퍼&홀딩캐로 해서 레이드 3캐릭 고정진입해놓고 거기서 소울수급해서 나머지 캐릭들 돌리는게 이상적인것 같긴합니다.
쓰고보니 두서없고 이상한거 같은데 또 하고싶은 말은 다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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