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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군고구마장수 이야기
게시물ID : sports_33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엔알탕
추천 : 6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01 10:23:15
11월 30일 저녁,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군고구마를 파는 청년이 있다. 바로 맨체스터에 사는 교민 박지성씨(30)
박씨는 한국의 군고구마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군고구마 사세요를 연신 외치고 있지만 뜻대로 장사가 잘되진 않는다
박씨는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이다 라는 모토로 어언 6년째 이곳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다
주변에서 박씨를 지켜보는 맨체스터 시민들은 박씨의 군고구마는 세계적인 맛이지만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 썩 장사가 잘 되진 않는다 라고 평한다 
그나마 올해는 여러가지 이유로 장사를 많이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사를 하는 날만큼은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게 주변의 설명.
박씨가 군고구마장수로써 세계 최고가 되는 그날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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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나이 유치하고 재미없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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